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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로타리클럽(회장 공자영)에서는 3월 16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별고을 온천 목욕권 300매(20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성주참외로타리클럽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물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별고을 온천 목욕권을 기탁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공자영 회장은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온천 목욕권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는 성주참외로타리클럽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목욕권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나눔을 원하는 분은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부서에 기탁의 의사를 표하면 된다.(☎054-930-6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