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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주목적이 있는연안안전 지킴이는 지역주민 채용을 통하여 위험구역 순찰, 안전시설물 관리, 연안사고 예방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 울진, 영덕군 거주 주민으로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선발인원은 총 16명(예비원 3명)이며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평가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죽변 오산항, 강구 해파랑 공원 등 연안사고 예방이 필요한 위험구역 8개소 중에서 선정 배치된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울진해양경찰서 홈페이지 및 인근 해경 파출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