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농촌여성 일자리 확대, 전문 자격교육 실시

[정해영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31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농촌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의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분야별 전문가 육성 및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 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설되었다.

교육은 총 6회 과정으로 교육생들은 커피 원료 및 추출, 맛, 향 등에 대한 이론 공부와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 실기시험 기출을 실습하고 필기 및 실기 자격검정 시험 응시를 통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에 도전하게 된다.

조인호 농촌지원과장은 “농촌여성의 자격증 취득과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것이며 열심히 교육에 임하시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