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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김천시장 교체를 위한 3자 후보 단일화 촉구 기자..
정치

무능한 김천시장 교체를 위한 3자 후보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문 (이창재 김천시장 예비후보)

꽁지환경늬우스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2/04/15 16:29 수정 2022.04.15 16:32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 힘 김천시장 예비후보 이 창 재 입니다.

저는 오늘 비장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의 무능한 김천시장 교체를 위해 김천시장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시키라는 김천 시민분들의 간곡하고 준엄한 명령을 받들기 위해서 입니다.

김응규, 나기보, 나기보,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님께 김천시장후보 단일화에 적극 나서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독선과 오만, 불통으로 일관해 왔던 김충섭 시장하의 지난 4년간 김천시정은 무능과 부패 그 자체였습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국민권익위원회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에서 청렴도 4등급 하위판정 등 임기 내내 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구미지역 KTX역사 설립추진 건에 대한 방관적 태도, 황산에 조성하려고 추진한 지좌근린공원의 토지보상 문제, 최근 SRF소각시설 건축변경 허가소송의 대법원 파기환송 등

이 외에도 수많은 시민들께서
청년들이 타 도시로 떠나가도 대책이 전무하며,
도심 상가의 공실이 넘쳐나도 대책이 전무하며,
인구 감소에 따른 미래 비전과 대책이 전무하며,

일부 건설업자 등에게 몰아주기 식으로 빈부 격차와 시민갈등 초래,
재선을 위해 시민 혈세로 감사패를 무더기로 뿌리는 구태의연한 행정,
연말연시에 공무원을 동원한 선물 공세 등,
수많은 문제에 대해 말씀들 하고 분노하고 계십니다.

그 결과 엄청난 시민적 분노와 실망감으로 과반수가 넘는 시민들이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시장교체 여론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고와 행태, 구시대적 전시행정으로는 더 이상 김천시민의 행복과 미래를 보장할 수 없으며 빈부격차와 시민들의 갈등은 더욱 더 심화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김천도 변해야 합니다.
시장선거 승리에 취해 4년간 승자독식의 그들만의 배불리 잘먹고 잘사는 사회가 아니라,
공정과 정의, 특권 없는 사회, 시민 모두가 제대로 대접받고 다 함께 잘 사는 김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불법·부당한 구태의연한 행정을 바로 잡고 100년 김천의 미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과감히 3년여 남은 공직을 버리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젊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교체했듯이 저 이창재는 30년간 지방과 중앙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은 후보로서 현재의 김천시장을 교체할 수 있는 젊고 깨끗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3자 후보 구도로 봤을 때, 김천시장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도저히 이루어 내기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김천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많은 시민들께서 김천시장 교체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으며, 후보자 3자 단일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저는 후보 단일화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저 이창재는 단일화 방식과 조건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김응규, 나기보, 나기보, 김응규 예비후보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김천시민들께서 바라는 김천시장 교체는 오직 시민들 손에 달려 있으며, 김천을 사랑하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김천시장을 교체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김천의 미래를 위해 향후 전화 여론조사 및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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