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잭슨이자원봉사단은 19일,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접종으로 고생하는 달성군 보건소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커피 150잔을 만들어 무료 제공했다.
 
단장 이현화는 “방역과 예방접종에 헌신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너무나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마스크를 벗을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문오 달성군수는 “민간단체와 군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잭슨이자원봉사단은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잭슨푸드, 잭슨나인키즈카페, 잭슨비어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2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부도시락을 후원하는 등 현재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