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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대면수업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참여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진행됐고, 윤영란 상임이사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내빈 및 강사, 자원봉사자, 학부모, 참여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됐다.
특히, 종이비행기에 행복 결의문과 청소년들의 장래 꿈을 적어서 날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성취하라는 격려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윤영란 상임이사는 “온라인에서만 얼굴을 보다가 오프라인으로 직접 얼굴을 보고 인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여러분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 등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포항시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중학교 1,2학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