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후원캠페인 ‘통통한 아기돼지 100원이’는 아기돼지 저금통을 분양받아 100일 동안 하루 100원씩 저금하여 키우고, 100일이 지나면 통통해진 100원이를 ‘100일 잔치’를 통해 다시 복지관에 독립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1차 분양으로 총 150개의 돼지저금통을 분양할 계획이며, 후원자들의 저금으로 길러진 ‘100원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으로 전달하여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복지관 회원 및 이웃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온기로 전해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100원이’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분양 이후 2차 분양과 ‘100일 잔치’는 오는 6월 30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