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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회원 80명이 4인 1조로 참여해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옻골 동산 여러 갈림길로 출발하여 운암지까지 플로깅하며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문룡 북구지회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자연도 지키며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플로깅을 매월 정기적으로 이어나가 지구의 건강을 지켜나가는 데 회원 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 또는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달리거나 산책하며 이삭을 줍듯,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자 환경보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