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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과 약초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약초가공 및 상품화를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생산적 신소득원 창출이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생활개선 영주시 연합회원 및 여성농업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과정 및 시험을 통과한 수료자에게는 “약초 가공 소믈리에(2급) 민간자격증”이 수여된다.
권영금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은 소백산의 우수한 부산물인 약초를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이기에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주시 여성농업인들이 최신약초가공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농가소득 아이템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