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상모사곡동에서는 3월 24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 공공근로, 직원 등 20여명이 팬지, 데이지, 비올라 1100여 본을 식재 및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등교가 시작되고 어린이 등하교길 가로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봄꽃식재 및 폐기물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계절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불법투기 근절 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 데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