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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사랑의봉사단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영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100여 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의 IT 역량 정도, WIFI 접속 품질, 인터넷(일반)전화 단말 및 품질 상태 등 기가 와이파이존 구축과 함께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아동들에게 학용품도 전달했다.
김희웅 KT영천지점장은 지난 1월 영천지점으로 발령받으면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와이파이 사용 환경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아동센터 7개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완료했다. 이번에도 관내 취약계층 모든 아동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우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후원을 해 준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KT 사랑의봉사단 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