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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야문화누리 |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연은 국악과 트로트의 융합, 두 소리의 향연의 신유, 한혜진 등 출연 △우리가락 트롯 한마당, 소방관의 119 화재현장을 펼쳐낸 △연극 골든타임, 라스베가스 공연을 모티브로 구성한 △매지컬 무브먼트, 그림자와 영상의 조화로 시공간을 표현한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 4개의 공연으로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고령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하반기에도 지역민에게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