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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돼 |
이번 대회에서 성주여자중학교 1학년 김가람 선수(코치 정민욱)가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아쉽게 패해 2위를 차지하였으나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되었다. 이에 8월 개최되는 아시아 카뎃 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가람 선수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나가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지도해준 코치님과 뒷바라지에 전념하고 있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열심히 훈련해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가람 선수가 매우 자랑스러우며, 우리 군의 위상을 높여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아시아 카뎃 태권도 선수권대회는 8월 중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