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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무한상사’·‘동행’ 도평동 취약계층 반찬 지원 |
무한상사와 동행은 올해 5월 도평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 매주 화요일마다 반찬을 지원하는 이른바 ‘사랑찬(饌) 나눔 사업’을 시행 중이며, 이 사업의 총 규모는 1천120만원으로 올해 12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무한상사는 기업 간의 상품 거래를 활성화시키는 유통업체이고, 동행은 친환경도시락 제조업체이다. 임영락 무한상사 대표는 “친환경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함으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정서적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장오 도평동장은 “무한상사와 동행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내 기업의 복지사업이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