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동장 김윤수)와 대신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남규)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우청 도의원, 권동욱 김천시 행정지원국장, 전제등 총무새마을과장,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직원 전보인사가 7월 8일 자로 단행되면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통장회의로 신임 동장님 및 전입 직원 5명과 통장님들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대신동장으로 부임한 김윤수 동장은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 대신동’슬로건으로 직원들과 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30여년 공무원 생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녹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남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대신동 직원들과 모든 통장 및 주민들이 합심하여 더욱 살기 좋은 대신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022년 정기분 재산세 납부, 2023년도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