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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중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독거 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 실천 |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정마다 방문하여 관내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2004년부터 18년째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최동식 위원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 나눔을 통해 독거 어르신이 건강하고 복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향숙 중방동장은 ˝중복을 맞아 특별히 삼계탕을 준비해주시고 어려운 이웃에 항상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져 사랑과 나눔의 온정이 가득한 중방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