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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회(회장 김봉식, 부녀회장 최향자)에서는 중복을 맞이하여 26일 관내 16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김봉식 새마을회 회장과 최향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영택 증산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경로당을 원활하게 이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서 무척 반갑고, 아직 남아 있는 무더위를 대비해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서는 중복을 맞이하여 26일 관내 16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수박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김봉식 새마을회 회장과 최향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58917168ADD_thumb7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