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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활동에는 양금119안전센터 직원 4명과 최옥순 김천여성의용소방대장을 포함한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4인 1조로 참여했다.
이들은 김천시 황금동 일대를 대상으로, 시민의 이용이 많은 황금시장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타 지역 방문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최옥순 김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김천여대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평범한 일상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