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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김천포도축제..
문화·교육

3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김천포도축제

이재용 기자 입력 2022/10/08 13:40 수정 2022.10.08 13:47


2022 김천포도축제가 지난 7일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첫 문을 활짝 열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두ㆍ포도 축제가 아닌 오로지 ‘포도’만의 축제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뵈었다. 전국 최대의 포도 주산지답게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캣 당도 표시 및 품질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김천 포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부단히 노력해온 농민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2022 김천포도축제를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린다. 이렇게 멋진 축제의 장을 정성껏 마련해주신 김태연 김천포도축제 추진위원장과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인근 지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포도 품종개량에 열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품 김천 포도의 명성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6천여 포도 재배 농가주들에게도 온 마음을 전해 감사함을 전한다.

김천포도축제가 드디어 서막을 올렸다. 깊어져 가는 가을, 김천시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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