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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 친구로 행복한 생명 사랑 원예체험 |
학생들이 식물을 만지고 다듬는 과정에서 식물의 다양함을 관찰하며 그 과정에서 느끼는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에 대한 배려, 돌봄 등의 긍정적 요소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식물을 관찰하고 만져보며 식물마다의 특징을 이야기하고 원예 재료로 오감을 자극하면서 긍정적인 표현을 나누었다. 학생들 자신이 직접 만든 화분의 이름을 지어주어 식물 친구로 돌보고 키워봄으로써 자신도 다른 누군가를 돌볼 수 있다는 책임감과 자존감 회복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이 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영덕야성초 5학년 학생은 “식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식물로 앞으로 잘 돌보며 아껴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