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면장 권영춘)에서는 2월 10일(금)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체육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영식 회장 및 회원 60여 명과 권영춘 어모면장, 김천시의회 진기상의원, 새김천농협 신외철조합장, 조영우 어모파출소장, 정선영 어모면대장이 참석하여 2022년도 어모면체육회 결산보고를 진행하고 2023년 임원변동사항을 승인하고 체육회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어모면체육회는 회칙에 의거 신임 박세현 이장협의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전 이영원 수석부회장은 부회장으로, 신임 이장 7명은 당연직 이사로, 전년도 신규회원 4명을 이사로 선임하고 승인을 받았다.

임영식 체육회장은 “회원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 협조 덕분에 지난해 여러 큰 행사를 무사히 치렀으며, 앞으로도 어모면과 어모면체육회가 발전해 나가도록 뜻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어모면 체육회의 명예회장으로 인사한 권영춘 어모면장은“비와 눈이 잠시 어모의 산과 들을 촉촉이 적시는 기분 좋은 날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모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어모면체육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