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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 김해문)은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순회 교육은 2월 21일 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당곡 경로당, 교동 경로당 등을 거쳐 3월 14일 삼락경로당을 끝으로 총 2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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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및 산불 관련 처벌 규정,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에 대한 홍보 등이 주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관행적 소각행위 근절 효과 및 산불예방 중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최근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 시기가 도래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실정이다.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어 산불 없는 대신동 만들기에 모두 동참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은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마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http://www.kkongjinews.com/data/newsThumb/1678872835ADD_thumb780.pn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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