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환경늬우스 기자]대구환경공단은 5. 10일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하였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2020.11.9)을 맞아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소방본부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화재감지기의 설치 필요성을 홍보하고 독려하기 위해 시작한 챌린지이다.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의 피켓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고광휴 단장과 한국환경공단 진병복 대구경북환경본부장을 지목하였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집집마다 소화기, 화재감지기 구비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