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2021월 1월 1일 기준 표준지 69,596필지(20년 67,225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2월 1일 결정․공시됐다.
상주시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천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사랑상품권을 지난 2019년 8월 3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2020년 한해에만 판매 최고액 600억원을 달성했다.
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COVID-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 및 판매 촉진으로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해 탄소섬유 국산화 개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전북으로 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저소득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의 경영안정을 돕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좌식의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올해부터 4代 가정의 가구원 중 필요로 하는 자를 대상으로 4대 가정 확인증을 발급하며, 확인증 소지자는 김천시에서 설치 및 관리·운영하는 시설물을 이용할 경우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경상북도는 29일 “소셜캠퍼스 온 경북”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청 사회적경제과와 5개 중간지원기관이 참석하여‘2021년 제1차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지방이 주도하는 중장기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에 대한 2020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전국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 2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간‘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설 명절을 대비해 다음달 14일까지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지정하고, 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2개 품목 등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점검하는 등 물가안정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성주군은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와 2021. 1. 28.(목) 성주군청에서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업무 협약을체결하였다.
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 탓에 출입국이 어려워진 도내 수출기업을 대신해 해외구매자를 만나고 해외물류창고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해외지사화 및 해외공동물류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2월 1일(월)부터 모집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온라인 판매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어 지역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에서 설맞이 온라인과 직거래 택배용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SK실트론,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상호협력하는 ‘safety Net 협의체’를 구성, 결식노인을 위한 무상 도시락을 제공하는 『온택트 프로젝트』협약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소방학교는 지난 27일 지진방재 공동 연구와 지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안동대학교(지진방재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14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1.25~2.14)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을 운영하여 설 성수품 16종(농산물4, 축산물4, 수산물6, 임산물2)에 대한 물가 집중관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