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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도·단속은 관내 직업소개사업 58개소를 대상으로 직업소개 요금 초과징수 행위, 허위장부 기재, 변경신고등록 위반, 허위 구인광고 유무 등 직업소개사업자 준수사항 이행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이다.
특히, 무등록 직업소개사업소에 대해서는 북부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지도·단속 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특히 불법(무등록) 직업소개사업소의 경우는 적발 시 사업장 폐쇄 조치, 형사고발 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업소개사업소 지도·단속을 통해 직업소개 관련 부조리를 근절하고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