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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상주 관련 개인 소장 기록물을 대상으로 7월 9일까지 수집한다. 수집 대상은 1995년 시군 통합이전 상주의 일상생활과 마을 모습 등을 담고 있는 기록물이다. 관련 자료를 소장한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기록물을 가지고 총무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잊힐 수 있는 지역의 기억을 시민과 함께 찾아 구술, 사진, 영상 등의 기록으로 남겨 기록 문화유산으로 전승하겠다.” 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