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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학교지원센터의 학교 방역활동 현장지원은 5월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우선 확보하였으며 학교에서 필요할시 요청하면 바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보건교사미배치교 방역업무 지원과 더불어 관내 학교의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박세락 경상북도봉화교육원청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의 방역활동 현장지원이 학교의 다양한 요청에 발빠르게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다만 자가지단키트는 보조적 수단이므로 증상이 있거나 역학적 연관성이 명확한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