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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좋아하는 것 등을 생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를 토대로 미래의 자신은 어떤 진로를 향해 나아갈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평소 꿈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졌던 학생들은, 자신들이 꿈을 위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봄으로써 그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서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6학년 김○○학생은 “이번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어요. 또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나니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꿈을 찾기 위해 학생들은 자신의 내면을 더욱 세심하게 들여다 보고 그런 과정 속에서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특성, 자신의 특기,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들을 알 수 있었다. 때때로 삶이 벅차거나 힘겨울 때,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자꾸만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신의 깊숙한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