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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정기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당뇨, 고혈압, 뇌경색, 암 등의 만성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사회경제 비용(질병비용)부담을 증가시키는 현대인들의 가장 큰 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체질량지수(BMI) 27㎏/㎡ 이상인 경우 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 체성분 측정 후 가능하며,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특히 이번 비만탈출 프로그램은 영주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함께 체성분 측정, 혈압, 혈당, 고지혈증 검사 등 사전 건강검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규칙적인 걷기 운동실천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건강개선 우수자는 성공 기념으로 홈트에 필요한 건강관리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세원 건강관리과장은 ˝현대인에게 비만은 모든 질병의 근원인 만큼 이번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