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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은 학교사랑, 친구사랑 표어 만들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예쁜 색지에 학교와 친구 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였고, 그것을 전시하면서 친구관계와 학교생활에 대해 한번 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다. 준비한 간식과 선물은 즐거움을 더했다.
학생들은 “나에게 친구란?”이란 질문에 “비타민, 공기, 나무, 버팀목, 희망, 보석, 가족, 또 다른 나, 고민 상담소, 인생의 동반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등의 마음을 담았고, “나에게 학교란”이란 질문에는 “집, 하루의 절반, 배움터, 친구를 만나는 곳, 행복한 공간, 꿈과 절망이 공존하는 곳”등의 마음을 담아냈다. 힘든 내용을 담은 학생들도 보여서 이들이 더욱 학교생활에 힘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윤인한 Wee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를 더욱 사랑하면서 멋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Wee센터는 매월 각 학교를 찾아가서 학업중단예방의 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