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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에서 글과 그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병도 작가의 이번 초대전에서는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고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의 표본이라는 ‘상선약수(上善若水)’를 모토로 작품에 임하는 작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으며, 한지에 수묵 채색한 여러 한국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무위자연` 작품들을 관람하고자 구미예갤러리를 방문하는 방문객은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