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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권오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변종문 울진경찰서장, 울진 녹색어머니연합회, 교직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 및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1일부터 5일간 관내 초등학교 5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등교 시간 차량 통행량이 많은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하며 운전자들에게 4월 17일부터 시행된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고 등굣길 학생들에게 ‘스쿨존! 서다. 보다. 걷다.’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한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울진초등학교 통학로를 살펴보며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울진경찰서, 울진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이 확산하기를 바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