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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철저한 발열체크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이·취임식은 식전 축하공연, 내빈 및 역대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업적 소개, 전임 회장 재임기념패 및 감사패 증정, 회장 이·취임사 및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동우 제3대 회장은 이임사에서“지난 3년은 상주 상공업계가 발전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지만,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경상북도 및 시의 상공회의소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신임 권택형 회장님을 중심으로 상주상공회의소 및 회원사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택형 제4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상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신동우 전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상주상공회의소 사옥 건립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상주·문경상공회의소 통합 등 현안 문제를 임기 내 해결하고, 상주 상공업계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경상북도 및 상주시와 협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