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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선남면 주민자치센터`토탈 공예 교실`운영 |
이번 6회차는 알코올 잉크를 이용해 다채로운 무늬를 꾸며내어 무드등을 만드는 수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예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매 수업 마다 내 손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하며, 특히 오지 마을을 직접 찾아와 동네 주민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해주어 고맙다고 했다.
이호석 주민자치위원장은“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의 열정적인 작품활동에 감명받았다.”며 “이번 공예교실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계발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