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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12일 지역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 수성구에 전달한 생활용품 사진. |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16년에 처음 수성구청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성구에 후원한 금액은 지금까지 11억원에 달한다.
지난 4일에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디딤씨앗 장학금 3,6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대권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