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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구,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화합의 장 마련해 |
이번 자활 순회장터에서는 중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인 리폼공방과 달보드레사업단, 커피큐브사업단이 참여했으며, 중구 및 대구시 구·군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홈패션, 비누, 향초, 커피박 생활용품, 친환경제품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활생산품 판매 계기가 마련되어 저소득 자활근로자가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자활別別순회장터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지부장 손수진),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목)가 주최해 대구시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공예품, 친환경제품, 식품 등을 각 구·군을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