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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경주지회, 2025 APEC 정상회의는 K-열풍 발원지 경주가 최적 |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경주지회는 20여명의 지역 여성기업CEO로 구성된 단체로 자동차 소재부품, 수출 포장재, 기계․금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경주 경제활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남다른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아울러 올 3월에는 지역 여성기업인들을 대표하여 역대 첫 제조업 중심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유치를 환영하면서 원활한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표명하기도 했다.
박지우 회장은 “APEC 정상회의는 단순한 회의가 아닌 우리의 5천년 유구한 역사문화와 경제산업 발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고, 2005 한미정상회담, 2015 세계물포럼 등 풍부한 국제행사 성공개최 노하우 등 APEC 정상회의의 역사적 감동을 줄 수 있는 곳은 오직 K-열풍 발원지 경주뿐이다.”며 “월례회를 비롯해 내달 10월 일본연수, 올 12월 송년의 밤 행사 등을 통해 경주에 유치될 때까지 여성기업인을 대표하여 온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