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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능력기반 공정채용과 성과중심의 인사를 통해 일·가정양립과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이바지하였다. △편견을 야기할 수 있는 나이, 결혼여부 등을 배제하고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통한 정규직 여성채용 48.6% 달성, △성과 중심의 인사를 통한 여성승진 46.4% 달성, △여성관리자 23.8% 달성, △여성임원 비율 18.8% 등을 달성하며 남녀고용평등에 기여하였다.
남녀고용평등을 위한 재단의 노력으로는 △자녀당 육아휴직 3년 도입 및 근속기간 인정, △여성직원의 경우 산전휴직 가능, △고위험 임산부 태아검진휴가 추가 부여 및 난임치료 휴가 도입 등을 제도화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유연근무 확대 시행 및 임산부 재택근무 원칙 시행, △여성리더십 교육 및 여성과학기술인 담당관제 운영 등을 통해 ’20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연장하기도 하였다.
이영호 이사장은 “남녀고용평등 실현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능력 중심의 인사를 실현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