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산학유치지원센터는 경북보건대와 함께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천시민분들께 경북도청 산학유치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금연촉진 캠페인 전시회”를 펼쳤다.

이번 전시회는 보건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고 경북도청 산학유치지원센터와 경북보건대가 공동주최하였으며, 17기 금연서포터즈 XMZ가더팀(6명) 조민경·권준영·김종우·여정연·김병섭·이예림과 정지원·성연우(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1학년) 등 학생들이 활동하였다.

행사기간에 금연촉진과 흡연문제를 지자체와 학교 등 모두가 함께 관심을 보여야한다는 취지로 경북도청 산학유치지원센터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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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금연도시를 기대하는 경북도청 산학유치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도시를 기대한다.” 했으며,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담배연기 없는, 담배꽁초 없는, 흡연률 0%인 ‘김천’ 조성에 XMZ가더팀과 한몸이 되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XMZ가더팀”은 경북지역 유일의 금연서포터즈며, 우리지역의 건강지킴이 활동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금연문화 정착에 활동중이며,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김천시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주)의 협력학과로서, 입학과 동시에 수업·교육서비스·자격증·취업이 원스탑교육 프로세스를 갖춘 학과이다.

한편, 경북 최초의 간호 고등교육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는 2022년 교육부로부터 3년간 45억 원을 지원받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되어 김천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