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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
이날 6명의 학교밖청소년들은 관객이 아닌 주인공이 돼 직접 기타, 피아노, 첼로, 랩 공연 등 풍성하고 깊은 울림소리가 담긴 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버스킹은 학교밖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를 통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됐다.
강매영 소장은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들이 지역행사와 연계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발산하는 기회를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워가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