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천시, 오늘은 내가 청렴왕!!! |
이번 『청렴 역지사지 실천 운동』에는 자산동 모든 직원이 청렴 자가진단표를 작성하여 스스로 청렴도 수준을 분석해 보았고, 이어서 직원들 스스로 민원인이 되는 역할극을 해봄으로써 민원인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한 번쯤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역할극에 참가한 한 직원은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 보니 앞으로 좀 더 노력하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렴 역지사지 실천 운동』 문구를 낭독한 후 김경하 자산동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의 의미는 시민의 눈으로 볼 때 직위나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탐하지 않고 말과 행동에 있어서 타인에게 모범을 보이는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 직원들 모두 많이 발전하고 성장했지만,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방심하지 말고 계속 노력합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산동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내부 청렴도 향상에 큰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