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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사업 부산물 모아 이웃사랑 “사랑의 땔감” 지원 |
본 행사에서 나눌 땔감(126㎥)은 영천시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연중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것으로 장작용으로 알맞게 잘라 1가구당 3㎥(1대/1톤 트럭)의 양을 전달한다.
영천시는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 내 연소 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림 경관 향상 및 병해충 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때 발생한 부산물을 ‘땔감 나누기’로 환원해 이웃사랑의 실천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자원의 활용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따뜻한 연말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드리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