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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음식의 다채로운 맛과 식품 외식 정보를 담을 온라인 소식지 창간을 앞두고 기사 및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대구음식 시민 기자단(25명)을 2월 8일부터 오는 26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음식 시민 기자단 1기는 ▲블로그기자(20명) ▲영상기자(5명) 2개 분야로 모집하며 대구음식을 사랑하는 대구시민(거주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대구음식 시민 기자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각종 취재 미션을 비롯해 대구음식을 주제로 자신이 기획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며 취재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개성 있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현장취재를 통한 생생한 소식 전달로 대구음식에 대한 다채로운 매력을 알려 코로나19로 침체된 식품·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동 대구시 시민건강국장은 “대구 10미를 포함한 다양한 대구 먹거리에 대한 살아있는 정보, 신선한 콘텐츠로 홍보할 열정적이고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