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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대구 북구에 770만원 상당 여성위생용품 전달 |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정성윤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윤 본부장은 “여성 위생용품은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이 큰 물품이다.”라며,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이 평등한 권리로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성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품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3년 연속으로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