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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지원사업’은 2021년 영유아성장발달 검사 및 병원 건강검진 결과 또래에 비해 저체중이고 저신장인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영양제와 유산균 6개월분을 2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종합 영양제와 유산균을 전달함과 동시에 아동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영양제 복용법과 편식 관련 영양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조현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영양제 지원사업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균형있는 영양을 공급하고, 편식 개선 및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양육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