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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면 의용소방대원 15명은 3개조로 나눠 신애리에서 황장리까지 24개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버스승강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에 나섰으며, 10일부터 21일까지 폐쇄하는 경로당의 경우 22일 한 번 더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임윤혁 영덕군 의용소방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들 서로가 적극 협조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백영복 지품면장은 “지품면 의용소방대가 주민 안전을 위해 방역에 나서 줘 감사하다. 힘을 모아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