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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푸르지오아파트 공사장에 대한 제보가 계속 들어온다.
공사현장이니 그러려니 하고 참으려 했지만, 집채만한 덤프트럭들이 위협적으로 다니며, 날리는 먼지와 흙으로 쌓이는 도로현장 등 불편한 것을 공사진행자에게 이야기해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 현실에 분노가 치민다고 제보자들은 전한다.
도로가 매일 흙으로 쌓여있어 비가 오면 주민들이 불만이 폭주한다. 하루 공사가 끝나면 정문, 후문 정리를 하고 가면 주민들도 이해한다.
공사가 끝날 때까지 이해해달라는 이런 무책임한 말에 답답함을 느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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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하루 이틀 끝난다면 잠시 참고 견디는데 이렇게 오랜 기간을 참아왔지만 이제 더이상은 안된다고 한다.
조금만 배려하는 맘으로 공사를 하면 주민들도 이렇게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사람이 우선인 공사현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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