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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I got everything 달서구청점’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직원들과 민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대구산업선 호림역 신설 확정을 축하하기 위해 커피 무료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무료나눔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일일 바리스타로 참여하여 직접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달서구청 1층 로비에 위치한 이 카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6명과 매니저 1명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