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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나눔단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공제해 조성한 기금으로 매년 명절, 가정의 달 등 주제를 정하여 기부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겨울 한파로 인해 수도가 동파된 가구에게 큰 위로가 되고자 봉성면에 기부활동을 펼쳤으며, 봉성면사무소는 기탁받은 생필품을 수도 동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5가구를 선정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봉화권지사 봉화수도관리단 이형석 단장은 “코로나 19와 올 겨울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낼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