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틀로 개소식 |
꿈틀상회는 꿈틀로작가연합회로 구성된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이 포스코제강설비부와 협업해 조성한 공간으로, 꿈틀로 입주작가들이 자체 제작한 예술상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꿈틀상회에서 전시 판매되는 상품은 한국화, 생활용품, 액세서리, 마그네틱, 엽서 등 문구류, 압화다이어리, 수경식물 및 꽃다발, 도서, 도자그릇, 도자인형, 인테리어 소품, 키링, 캔들, 로스팅 커피팩 등 30여 종으로 꿈틀로 입주작가 27명의 창작활동을 토대로 개발한 다양한 예술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편하게 공간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을 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 결제할 수 있다.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은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꿈틀상회의 가치를 키워나가는 한편 오프라인 상점에서 향후 온라인으로 플랫폼으로도 확장해 아트상품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등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진희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대표는 “포스코제강설비부와 문화재단 등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으로 작가들이 꿈꿔왔던 아트상품 판매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꿈틀상회 브랜드를 발전시켜 포항을 방문하면 꼭 들러서 사갈 수 있는 예술상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